영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연정훈이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언론시사회에서 "8년전 영화라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난다"고 농담하자 동료배우들이 웃고 있다.
8년만에 개봉하는 '좋은 친구들'은 진형태 감독의 실화를 다뤘으며 아버지와의 불화로 미국에서 일본으로 오게 된 주인공 'K'(연정훈 분)가 '타츠야'(키타무라 카츠키 분), '준오'(이지훈 분)등과 함께 일본 야쿠자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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