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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훈남커플 김우빈과 이종석이 고층 빌딩에서 아찔랑 클라이밍 대결을 펼쳤다.
김우빈과 이종석은 오비맥주 CF 모델로 발탁,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CF는 '클라이밍'을 콘셉트로 제작, 오는 23일부터 전파를 탄다.
이번 CF는 김우빈과 이종석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치는 짜릿한 클라이밍 승부가 카스 후레쉬와 함께 시원한 축배로 마무리되는 모습을 담아 청춘의 젊음과 건강한 도전을 그렸다.
도심 속 고층 빌딩에서 두 모델의 박진감 넘치는 클라이밍 대결과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영상기법 및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카스는 이번 광고를 기획하며 실제로 대한민국 클라이밍 국가대표인 김자인 선수를 캐스팅해 김우빈, 이종석과 함께 역대 최강의 카메오로 등장시키기도 했다.
[김우빈과 이종석의 새로운 CF. 사진 = 오비맥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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