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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34)이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고지용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1세대 남자 아이돌도 다들 이제 장가를 가네. 잘 사세요" "아름다운 부부가 될 것 같아요. 행복하게 사세요" "오래오래 헤어지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예감' '학원별곡'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젝스키스가 해체함에 따라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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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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