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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스타 채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슈퍼쇼5’ 서울 콘서트가 펼쳐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리허설 현장에서 모바일 메신저 ‘LINE’ 스타 채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 슈퍼주니어 스타 채팅에는 한국을 비롯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페루, 미국, 일본 등 전세계 90개국의 팬들이 참여, ‘LINE’ 스타 채팅 사상 최다 국가 접속 기록을 세우며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6명의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질문을 받았으며, ‘슈퍼쇼5’를 펼치는 소감과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투어를 앞둔 각오, 다이어트 비법, 힐링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조미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슈퍼쇼1’부터 ‘슈퍼쇼4’까지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팬들이 뽑은 ‘슈퍼주니어의 말말말 베스트5’ 소개, ‘슈퍼쇼5’ 공연 스포일러 깜짝 공개 등 채팅 내내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채팅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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