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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요정 컴미'로 유명세를 탄 아역배우 전성초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90년대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전성초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아역 출신에서 25살의 숙녀가 된 전성초는 "현재 아리랑TV에서 조연출 겸 리포터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사에서 얼굴을 알아보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가 이력서에 먼저 썼다. 아무래도 방송 출연했던 경험이 플러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전성초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아리랑TV에 입사했다.
['요정 컴미'로 유명세를 탄 아역배우 전성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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