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송혜교 닮은꼴? '남매라도 믿겠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배우 송혜교의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종이 송혜교의 닮은꼴이라며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성종의 큰 눈과 하얀 피부, 웃는 입 모양 등이 송혜교를 연상케 한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묘하게 닮았네" "남매라고 해도 믿을 듯" "성종이 예쁘게 생긴건가?" "송혜교의 남매는 따로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대기업 상속녀 오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성종이 속한 인피니트는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혜교(왼)와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된 성종(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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