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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복싱 선수로 활동 중인 배우 이시영이 CF를 통해 복서로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의 CF에 실제로 매일 진행 중인 운동 모습을 담았다. 르까프는 '리얼, 리얼 스포츠(Real, Real Sports)'라는 콘셉트의 이번 CF를 통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시영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이 CF에서 이시영은 러닝화를 신고 새벽 도심을 달린다. 또 체육관에서 줄넘기와 각종 근력 운동, 복싱 연습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체력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이시영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TV CF 촬영 현장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강철 체력의 모습을 보여줘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CF에 등장하는 운동 장면들은 실제 복싱선수로 활동 중인 이시영이 매일 진행하고 있는 체력 운동들로 구성했다.
전승봉 화승 마케팅팀장은 "르까프는 올해 전문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시영을 모델로 발탁했는데 극한의 체력에 도전하는 스포츠인의 모습을 이시영이 매우 잘 소화해줘서 만족스럽다"며 "특히 이번 르까프 광고를 통해 이시영과 르까프의 스포츠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영. 사진 = 화승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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