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자신감 갖고 경기에 임하라"

[마이데일리 = 창원 김세호 기자] 롯데에 싹쓸이 패배를 당한 NC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엣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1로 패하면서 개막 3연전 싹쓸이패를 당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뜻하지 않은 실책이 계속 나오는데 선수들이 자신감 갖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며 "이제 정규시즌 시작이니 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해야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NC 김경문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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