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지나와 '뮤뱅'서 한 무대 '피처링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틴탑 엘조가 가수 지나의 무대에 지원사격에 나선다.

엘조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뮤뱅)에서 지나의 신곡 '웁스(Oops)'에 피처링으로 나서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엘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ops! 엔젤여러분❤ 오늘 '뮤뱅'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지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엘조와 지나는 활짝 웃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조 오빠가 하는 '웁스' 기대되네요", "무조건 본방사수!","엘조, 지나 잘 어울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조가 속한 틴탑은 신곡 '긴 생머리 그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나와 한 무대에 서는 틴탑 엘조(왼). 사진 출처 = 엘조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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