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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김연정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연정은 6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의 '몸몸몸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정은 "내가 사는 곳이 부산이다. 부산 시내를 거닐다 고등학교 때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후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전지현과의 비교사진이 전파를 탔다. 김연정은 별명에 걸맞게 전지현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오빠야 홈런 좀 쎄리도", "동현 오빠야 KO좀 시켜주면 안되나" 등 부산 아가씨 특유의 애교를 선보여 분위기를 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171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댄스, 치어리딩 등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김연정.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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