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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의 귀요미송 영상이 공개됐다.
9일 MBC플러스미디어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프랑스를 배경으로 촬영 된 김 아나운서의 귀요미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 아나운서는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 풍경에 반해 들떠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어깨를 들썩였다. 그 모습을 본 제작진이 귀요미송 영상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낸 게 이 영상의 시작이 됐다"고 영상 제작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김 아나운서는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MBC에브리원 '김선신의 카니발원더' 촬영을 진행했다.
8부작으로 방송될 '김선신의 카니발 원더'에서는 프랑스의 낭만과 지중해의 햇살이 만나는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지역의 축제들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니스 카니발 및 인근 지역의 망통 레몬 페스티벌, 멍들리유 라 나풀의 미모사 페스티벌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선신의 카니발 원더'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 사진 =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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