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광해' 피규어 발매…韓영화 캐릭터 최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속 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피규어가 발매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이병헌의 피규어는 한국영화 최초 영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피규어다.

피규어를 제작한 굿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광해' 액션피규어는 기존에 출시된 스타들의 피규어와 비교해봐도 실제 이병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우리나라의 액션 피규어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본인도 피규어의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병헌의 액션 피규어 화보집과 전 제작과정은 오는 22일 오픈 되는 광해 이병헌 액션 피규어 공식 홈페이지인 굿토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제작 일련번호와 인증서가 첨부되는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으로, 굿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선착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왼쪽)과 피규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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