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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자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미모를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닮았다는 걸 부인할 수 없네"란 의미의 영문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크리스탈과 제시카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아래에서 올려다 보며 미간에 힘을 잔뜩 준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예계 대표 아이돌 자매인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닮았다", "둘 다 정말 예뻐", "귀여운 정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 소녀시대의 제시카 자매. 사진 출처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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