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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시간 동안 TV 끄기 운동을 전개한다.
NGC는 "대한민국 전 시청자가 1시간만 TV를 끄면, 나무 40만 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시청자들의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면 조정 칼라바만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NGC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와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NGC는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와 스타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콘서트도 선보인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는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빙하를 찾아서'를 방송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및 극지방의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로, 3년간 25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빙하의 적나라한 변화 모습을 가수 JK김동욱의 내레이션으로 전한다.
이보다 앞서 오후 7시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무료 관람 가능한 'EARTH CONCERT'가 개최된다. JK김동욱, 밴드 세렝게티의 유정균, 요아리, 김형준, 윤일상 등 W-foundation 홍보대사들이 동참해 공연을 펼친다.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지구의 날'을 맞아 TV 끄기 운동을 벌인다.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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