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정우성을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고령화가족'의 배우 윤여정, 공효진, 박해일, 윤제문,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공효진은 다음 작품에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정우성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170cm가 넘는 연예계 장신 여배우 중 한 명인 공효진은 "키도 크고 위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정우성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친구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성과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공효진.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