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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6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백지영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정석원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계획은) 없다. 지금은 바라보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방송 약 2주 후인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을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6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첫 번째), '땡큐'에 출연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백지영(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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