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프로야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마니아 수준의 야구팬들 모두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프로야구 앱 '야구친구 PLAYBALL'이 삼성앱스를 통해 출시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64번의 홈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광판을 통해 '야구친구 PLAYBALL'과 관련된 별도 제작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홈경기 때 3루쪽 응원단상에서 사전에 신청한 야구팬을 대상으로 게임 대결도 진행할 예정이다. '야구친구 PLAYBALL'에는 캐치팡, 홈런히어로, 라스트이닝히어로, 야구OX퀴즈와 같은 게임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19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3연전에서는 야구장에 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매표소 앞 광장에서 '야구친구 PLAYBALL'앱 시연 및 체험존 행사가 펼쳐진다. 본 행사는 현장에 온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앱 내 모바일 게임을 진행하여 일정 점수 이상을 기록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야구친구 PLAYBALL'에선 야구여신이라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을 통해 야구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고, 인기 웹툰 작가인 최훈의 일러스트도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9개 구단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기록 데이터가 들어있으며, 1000여 개의 야구 용어 및 야구 유행어에 대한 설명도 찾아볼 수 있다.
'야구친구 PLAYBALL'은 삼성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탭 7.7, 8.9, 10.1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최희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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