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까페베네 중국현지 모델 발탁 '고혹적 이미지 적중'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커피 CF를 통해 중국무대 공략에 나선다.

19일 한예슬의 소속사 밸액터스 측에 따르면 까페베네 CF 모델 장기 재계약으로 눈길을 모았던 한예슬이 까페베네 중국 현지 광고모델로 확정됐다.

당초 중국 모델을 내세우려 했던 중국 측 까페베네 측은 한예슬의 고혹적인 이미지가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최근 한예슬을 모델로 선정했다.

화려한 이미지와 함께 동양적 아름다움을 함께 드러내는 한예슬의 매력이 충분히 중국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것이 CF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지난 주 중국 상하이 매장 오픈식 참석과 중국 측 까페베네 파트너들과 만남을 겸해 상하이를 찾았던 한예슬은 매장 오픈 행사에서 한류스타다운 스타성과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까페베네 중국 모델로 선정된 배우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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