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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QPR은 2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서 0-2로 졌다. 리그 19위 QPR은 이날 패배로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과 함께 4승12무18패(승점 24점)를 기록하게 됐다. QPR은 이날 패배로 인해 강등을 피할 수 있는 17위 아스톤빌라(승점 34점)와 승점 10점차의 간격을 유지하게 됐다. 같은 시각 열린 경기서 QPR과 함께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위건(승점 31점)과 레딩(승점 24점) 역시 나란히 패배를 당했다. 반면 QPR은 16위 스토크시티와의 맞대결서 패하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QPR이 강등권 이외의 팀중 산술적으로 올시즌 성적이 앞설 수 있는 팀은 17위 아스톤빌라가 유일하다.
QPR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4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QPR은 레딩, 아스날, 뉴캐슬.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QPR은 남은 4경기서 3승1무를 기록하고 17위 아스톤빌라(승점 34점)이 전패를 당해야 승점이 같아진다. 또한 남은 4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더라도 17위 아스톤빌라가 올시즌 남은 5경기서 한경기서만 승리를 거둬도 강등권 탈출이 불가능해진다.
QPR의 박지성은 20일 열린 스토크시티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채 결장했다. QPR은 올시즌 박지성이 출전한 18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승점 17점을 획득했다. 올시즌 34경기를 치른 QPR은 박지성이 출전한 경기에서 대부분의 승점을 획득했지만 레드냅 감독 부임 후 박지성은 출전기회를 쉽게 얻지 못하고 있다.
[QPR 레드냅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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