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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5일 오후 1시 현재 예매율 점유율은 87.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예매 관객수는 35만 6622명이다. 이는 사전에 예매를 한 관객의 수치로, 현장 발권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까지 더한다면 개봉 첫날 관객수는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수치는 예매율 2위와 3위를 차지한 영화'에반게리온:Q'(3.5%)와 영화 '전설의 주먹'(1.8%)와 비교했을때 단연 높은 수치다.
특히 개봉을 사흘 앞 둔 지난 21일의 예매 점유율 60.5%보다 27% 이상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테러조직 텐 링스의 보스 만다린과 아이언맨의 대결을 그렸다. 25일 개봉했다.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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