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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의 컴백에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밤을 꼬박 새우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습니다. 참 많은 분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은택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이제 꿈나라로 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달 23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뭐하니? 효리'라는 주제로 'ready', 'unique', 'bad', 'holiday', 'like' 등 총 5가지 종류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을 위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 도전을 선택했다.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이효리의 정규 5집 앨범은 5월 말 공개된다.
[가수 이효리의 컴백 티저 영상. 사진 = 해당 티저 영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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