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 MC 교체해야돼"…조혜련·신봉선, 녹화 중 굴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소통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 MC 조혜련, 신봉선이 녹화 중 굴욕을 당했다.

다양한 직장, 각종 단체 등을 찾아가 구성원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래고래'는 최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볼보 그룹 코리아를 찾아갔다.

조혜련과 신봉선은 회의 중이던 회의실을 방문, 직원들을 향해 '고래고래'의 문제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래고래'가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 남자 직원은 '고래고래'는 MC 교체가 필요하다고 외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해당 직원이 '고래고래'에 MC 교체가 필요하다고 외친 이유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개그우먼 신봉선(왼쪽), 조혜련.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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