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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현장 스케치 #1. 방금 촬영을 마친 김아중의 따끈따끈한 그라치아 런던 화보 현장입니다. 완전한 화보는 '그라치아' 6호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밝고 청량한 레드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아중의 옷과 에메랄드색 의자가 상반돼 발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국적인 모자를 쓴 모습이 런던 배경과 하나가 된 모습이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아중은 최근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떠났고, 휴대폰으로 찍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우월한 외모와 황금 비율을 자랑해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런던과 김아중이 잘 어울린다", "큰 모자와 작은 얼굴, 황금비율 몸매가 런던에서도 빛난다", "원피스 등 의상이 영국 배우를 연상케 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던에서 근황을 전한 김아중.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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