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김대우가 데뷔 첫 홈런을 쳤다.
롯데 김대우는 2일 대전 한화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 2루 볼카운트 3B1S에서 한화 선발 대니 바티스타의 5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이는 김대우의 데뷔 첫 홈런이다.
롯데는 김대우의 투런포로 1회말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김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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