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 전주 KCC 감독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에 깜짝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허재 감독은 최근 KCC에 입사한 권오중, 김대희, 박휘순, 송병철, 양세형, 원자현 여섯 명의 연예인 신입사원들의 첫 워크숍을 축하하는 의미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회식 장소에 참석했다.
회식 자리에서는 허재 감독은 연예인 TF팀의 팀장이 된 권오중에게 농구팀 감독으로서 생각하는 팀장의 자질, 리더의 덕목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직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원자현의 단독 장기자랑에서는 열렬한 호응을 보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허재 감독이 출연한 '나인투식스'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허재 전주 KCC 감독(위), 방송인 원자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