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4일 오후 복구를 완료한 '국보1호' 숭례문이 완공식을 갖고 시민들에 개방됐다.
지난 2008년 2월10일 화재이래 5년3개월에 걸친 복구를 완료한 숭례문은 중요무형문화재 등 최고의 기술자가 참여해 전통의 기법으로 복구되었으며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이전의 옛 모습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일반에 공개되는 숭례문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개방되며 5월에는 7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시민들이 숭례문의 링반개방을 기다리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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