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지우가 MBC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는 5일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연출 유해진) 편의 내레이션을 최지우가 맡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휴먼다큐 사랑'은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MBC의 대표적인 다큐 브랜드다.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맡게 될 '해나의 기적'은 선청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기적과도 같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휴먼다큐 사랑' 1편 '해나의 기적'은 6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최지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