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든위크 맞이한 일본 한인거리, 일본인들로 크게 붐벼
골든위크(일본의 황금연휴, 4월27일~5월6일)를 맞이한 일본 코리아타운은 수많은 일본인들로 북적였다.
일본에서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인들의 외국여행이 줄고 국내여행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영향을 받아서인지 골든위크를 맞이한 코리아타운은 평소 주말의 5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한일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악화됐지만, 한류 바람은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 2013 골든위크 신오쿠보 한인타운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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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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