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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노희경 작가가 윤여정의 실체를 폭로했다.
윤여정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화려하게 사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윤여정의 깜짝 손님으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가 출연했다. 노 작가는 윤여정의 실체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그는 윤여정에 대해 "윤구라다"라고 털어놔 윤여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 배우 공효진도 깜짝 출연해 "평소 김민희만을 패셔니스타라고 인정해 섭섭하다"며 자신과 김민희 중 한 명만 꼽으라고 해 윤여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여정에 대한 노 작가와 공효진의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윤여정.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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