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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고준희(28)가 이희준(34)과 웨딩촬영을 진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혼전야' 첫 촬영! 간지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손을 쥐고 신이 나 있는 이희준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2AM 정진운이 본다면 질투나겠다",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린다", "다소곳한 모습이 완벽한 5월의 신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고준희는 최근 SBS 드라마 '야왕' 차기작으로 영화 '결혼전야'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 고준희는 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그룹 2AM 멤버 정진운과 가상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웨딩드레스 미모를 뽐낸 고준희(왼쪽)와 이희준. 사진출처 = 고준희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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