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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NC 3연전 빛과 그림자… 휴식기 과제는

시간2013-05-10 07:16:4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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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시즌 두번째 휴식기에 들어갔다.

한화가 주중 창원 원정 3연전서 NC에 2승 1패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 시리즈. 순위도 NC에 한 걸음 앞선 8위. 4일간 푹 쉰 뒤 14일부터 선두 넥센과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시즌 두번째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 다시 한번 팀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전력이 약한 건 마찬가지였으나 NC 3연전을 통해서도 최근 한화의 빛과 그림자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 NC전 자신감과 처음으로 선보인 뒷심

가장 큰 소득은 NC에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는 것이다. 9일 경기서 이태양의 역투에 눌려 패했으나 이 경기는 이태양이 잘 던진 경기였다.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건 기분 좋은 결과. 상대전적도 5승 1패 확고한 우위. 신생팀을 상대로 이 정도 우위를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한화 역시 형님 운운하기 전에 전력이 허약하다. 단 1팀이라도 확고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건 선수단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분명히 크다.

내용 역시 고무적이었다. 일단 야수들이 실책과 실책성 수비 실수가 거의 없었다. 그러자 타석에서도 집중력이 생겼다. 한화는 NC와의 6경기 모두 선취점을 내줬으니 5승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특히 7~8일 경기서는 9회초 2사까지 3-4로 뒤지고 있다 극적으로 동점타, 역전타를 뽑아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초반부터 무너지면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다른 팀들과의 경기와는 분명 달랐다.

역시 NC 뒷문이 약하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약한 상대라고 하더라도 5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만드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한화는 NC에 확실하게 자신감을 갖게 됐다. 1~2점을 줘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상대 특정 투수 1~2명의 호투에 말려들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문제는 이런 마인드, 집중력,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NC전뿐 아니라 다른 팀과의 경기서도 이어갈 수 있느냐다.

▲ 선발진 붕괴와 불펜 과부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한화는 창원 3연전 내내 선발투수가 무너졌다. 8일 경기서 선발 김혁민이 6⅔이닝을 끌어갔으나 홈런만 3개를 얻어맞으면서 효과적인 투구와는 거리가 있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외국인 원투펀치 대니 바티스타와 데나 이브랜드가 무너졌다는 점. 이브랜드는 7일 경기서 3⅓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바티스타도 9일 경기서 3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브랜드는 타자들의 역전극으로 패전을 모면했다. 하지만, 선발로 돌아오고 3경기만에 다시 부진하면서 김응용 감독의 시험대에 올랐다. 투구 밸런스가 좋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편차가 심한 편. 김 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이 1~2박자 빠른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2선발로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주는 데 실패한 것 역시 사실. 바티스타도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에이스다운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패스트볼 위력은 수준급이지만, 역시 들쭉날쭉한 제구가 문제다.

그럼에도 이들은 한화 투수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그만큼 한화 토종 투수진이 허약하다.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도 최대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 흔들리면서 선발진 전체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 원투펀치가 이닝을 길게 끌어주지 못하면서 불펜 과부하가 심해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사실상 필승조가 없는 한화. 마무리 송창식은 벌써 17경기서 24⅓이닝을 소화했다. 최다 경기 출전. 불펜투수 중 최다이닝 소화. 한화 마운드는 만약 송창식마저 무너지면 대안이 없다.

▲ 마운드 재건과 타자들 타격감 유지

휴식기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마운드 재건이다. 확실히 시즌 초반에 비하면 투수들의 보직이 안정되고 있다. 김혁민과 안승민이 우여곡질 끝 선발진에 들어오면서 교통정리가 되고 있는 것. 안승민이 선발로 돌아온 뒤 다시 들쭉날쭉 했으나 불펜으로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 현재 선발진 전열에서 누구 하나 이탈하면 대안이 없기 때문. 결국 이들이 최대한 꾸준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줘야 한다. 좀 더 이닝을 길게 소화해야 한다. 본인들의 노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타자들의 타격감 유지도 휴식기 과제다. 한화 타선은 9일 경기서 7안타 2볼넷 3득점했다. 이태양의 역투에 막히긴 했으나 경기 중반 공략을 했고, 썩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7~8일 19안타를 때리면서 타자들의 감각은 좋다. 5월 들어 김태균이 주춤하지만, 최진행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오선진, 김경언 등의 타격감도 괜찮다. 4일 휴식기 동안 이들의 타격감이 떨어지면 안 된다. 강동우, 김태완 등 부상자들의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부분.

한화는 14일부터 1~4위에 포진한 넥센-두산-KIA-삼성과 차례로 12연전을 갖는다. 어차피 객관적 전력은 이들에 비해 약하다. 관건은 NC와의 6경기서 보여줬던 집중력과 마인드를 이들과의 경기서도 끌고 갈 수 있느냐다. 한화는 이번 4일 휴식기에 어떻게든 전력을 정비해야 한다.

[한화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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