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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 3인방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은밀하게 여대에 잠입한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등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진은 오는 20일 여대로 직접 찾아가 성년의 날을 축하한다.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스무살을 맞은 여대생들을 위해 성년의 날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
지난 9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댓글이벤트를 통해 "'은밀하게 위대하게' 주연 배우들이 우리 학교에 반드시 와야하는 이유"를 신청받고, 당첨되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찾아가 향수와 장미꽃 등을 주며 성년이 된 것을 직접 축하할 예정이다.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특별한 날인 성년의 날에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에게 직접 축하받을 기회를 거머쥘 행운의 여대생은 과연 어느 대학교의 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남한에 잡입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여대 잠입 이벤트를 진행하는 박기웅, 김수현, 이현우(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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