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홈 경기를 맞아 넥슨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데이에는 넥슨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 2K'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장 밖에서는 넥슨 야구게임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경기장 앞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강민호 선수 캐릭터 부채와 막대풍선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응원용 막대풍선 8천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휴대전화와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프로야구 2K의 공동 개발사이자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가 맡는다.
경기 전에는 프로야구 2K 월간 MVP 시상식을 갖고 4월 MVP는 김대우가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사진 = 김대우]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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