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10일, '제4회 일본 시어터 스태프 영화제' 수상식 열려
최근 5세 연상 배우와의 열애가 보도된 일본 신예 여배우 하시모토 아이(만 17세)가 지난 10일, 도쿄에서 열린 '제4회 일본 시어터 스태프 영화제'의 수상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에 배우 오치아이 모토키(만 22세)와의 '동침' 열애가 보도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 참조 기사: 17세 日여배우 하시모토 아이, 5세 연상 배우와 열애
그녀는 이날 수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으로부터 열애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번에 열린 '시어터 스태프 영화제'는 일본 전국 영화관 스태프의 투표로 각 부문상을 결정한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하시모토는 "이 같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남우주연상은 아베 히로시, 여우주연상은 키키 키린이 받았다.
◆ 각 수상자
남우주연상: 아베 히로시
여우주연상: 키키 키린
남우조연상: 카가와 테루유키
여우조연상: 하시모토 아이
그란샤리오상 영화: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그란샤리오 신인상: 히가시데 마사히로
감독상: 호소다 마모루
음악상: 우에노 코지
각본상: 우치다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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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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