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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박기영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백일 촬영 하느라 고생한 벨라. 덕분에 하루 종일 업어 재우고, 업고, 걷고 뛰어 업고 밥먹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앞서 지난 7일에도 "생후 134일 두꺼벨라는 요즘 이렇게 몸을 활처럼 뒤로 확 젖히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이 꼬맹이 키우느라 전 어깨랑 목에 침을 심었네요. 키 48cm에서 64cm. 몸무게 3.2에서 8.2kg 많이컸죠?"라는 멘션과 함께 딸 벨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영은 딸 벨라를 업고 있는 모습이다. 딸 벨라를 조심히 업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어느덧 능숙한 손길의 아이 엄마의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제 막 생후 4개월이 된 그의 딸 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 이 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 이후 약 2년만에 임신을 하고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박기영과 그의 딸. 사진출처 = 박기영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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