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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15세 관람가를 받음과 동시에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무서운 이야기2' 본 포스터는 9명의 배우가 둘러싼 채 무언가를 응시하는 섬뜩한 느낌으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절대 봐서는 안 될 것을 목격한 듯 하얗게 질린 얼굴과 '죽으면 끝날 것 같아?'라는 소름끼치는 카피가 피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담아내며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끔찍한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에 질린 배우들의 눈빛은 '무서운 이야기2' 속 공포와 그 충격적인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이 마주치는 듯한 착각으로 온 몸의 피를 마르게 하는 '무서운 이야기2'의 본 포스터는 '절벽' '사고' '탈출' '444' 각각의 에피소드가 보여줄 폭넓은 공포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2'는 오는 6월 5일 15세 관람가로 개봉된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본 포스터.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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