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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일주일간 MBC 표준FM '시선집중'의 임시 진행을 맡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3일 오전 방송된 '시선집중'에서 13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손석희 JTBC 보도 총괄 사장의 빈자리를 메웠다.
이날 MBC 관계자는 "일주일 간 이재용 아나운서가 '시선집중'을 진행을 맡는다. 다음 주부터는 후임 진행자를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도 각각 휴가와 유럽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손석희 사장을 대신해 '시선집중'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0일 손석희 사장은 JTBC 사장 선임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MBC 이재용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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