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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우와 스타 쉐프 레이먼킴이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박선주와 요리연구가 강레오 부부, 배우 유호정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김지우의 부케는 프로게임단 감독 임요환과 4년 째 열애 중인 배우 김가연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 수지에 차릴 예정이다.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키친 파이터'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지우와 스타 요리사 레이먼 킴의 웨딩사진. 사진 = 초록뱀E&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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