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로즈데이 맞아 장미꽃 들고 활짝 '장미여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 셀카를 공개했다.

타히티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매니저 오빠에게 졸라서 선물 받은 장미! 인증샷 어때요? 예쁘죠! 오늘은 장미꽃처럼 화사하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용! 굿나잇♥"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히티는 각각 장미꽃을 든 채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수와 미소는 수수한 민낯이 돋보이는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여신 등극! 장미꽃보다 아름답다", "민재와 진이의 장미셀카도 보고싶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미여신으로 변신한 타히티 지수 아리 정빈 미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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