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4일 오전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 한국지엠의 경차 신모델 쉐보레 스파크S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크S는 GEN2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가속성능과 실내정숙성을 대폭 개선하고,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했다.
사이런트 체인 구동방식을 채택한 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과 결합된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실주행 연비, 저속토크, 고속 주행 및 발진 가속성능 향상등 뛰어난 변속 효율을 자랑한다.
동급 최초로 탑재된 쉐보레마이링크(Mylink)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풀컬러 터치 스크린을 통해 후방 카메라는 물론, 전용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 및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 시리(Siri), 인터넷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스티처(Stitcher)와 튠인(TundIn) 등 다양한 첨단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스파크S는 마이링크를 통한 후방카메라 기능과 통합형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기본으로 채택해 예방안전까지 배려했다. 특히 경차 운전자들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자주 겪는 언덕길 밀림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을 탑재해 최상의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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