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언정이 장진 감독의 신작 '하이힐'에 특별출연한다.
이언정은 극중 차승원을 흠모하는 병원 의사 주연 역으로 등장한다. 차승원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캐릭터로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하이힐'은 트랜스젠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차승원이 강력계 형사 지욱으로, 오정세가 지욱과 대립하는 허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이힐'은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하이힐'에 특별출연하는 이언정. 사진 = 더블유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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