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넥센이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연다.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목운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범규(13) 군이 시구, 신정은(13) 양이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에는 목운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를 기념해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약 20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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