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이 1경기를 거른 뒤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SK는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동민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지난 12일 목동 넥센전에서 강윤구의 투구에 왼손 약지를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14일 광주 KIA전에 결장한 바 있다.
하지만 휴식일 포함 이틀을 쉰 한동민은 15일 경기에는 스타팅으로 나선다. 한동민의 타순은 5번, 포지션은 우익수다. 한동민이 복귀한 SK는 최정-김상현-한동민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SK 이만수 감독은 "(한동민이)아프지 않고 잘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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