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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아름)가 미국 파라마운트(Paramount) 녹음실에서 미국 힙합가수 티아이(T.I)와 만났다.
티아라엔포는 15일(현지시각) 미국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과 함께 파라마운트 녹음실에서 티아이와 만남을 갖고 음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파라마운트 녹음실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곡 작업을 하는 곳으로, 이 곳에서 티아라엔포와 티아이는 함께 음악을 듣고 즐기며 교감했다.
티아라엔포가 만난 티아이는 지난 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힙합솔로상, 2007년 '제3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랩&힙합부문 최우수상과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남부의 힙합제왕이라 불리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 힙합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아 출국한 티아라엔포는 현지 뮤지션 및 음악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며 음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논의 중이다.
[티아이(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만난 티아라엔포 효민, 지연, 은정, 아름(왼쪽부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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