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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시원(41)과 아내 조모(32)씨의 이혼조정이 실패해 소송이혼이 진행된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류시원과 조씨의 두 번째 이혼조정까지 불성립됨에 따라 지난 13일 두 사람의 사건 담당 재판부를 가사3부로 변경하고 소송이혼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혼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류시원과 조씨는 2011년 1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결혼 생활은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가사조사절차와 두 차례 조정을 거쳤으나 끝내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배우 류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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