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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미쓰에이 지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피영전(皮影展) : SHADOW PLAY' 전시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국립미술관에서 소장중인 국보급 가죽인형 '피영' 작품의 국내 첫 전시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가 일일 도슨트(전시작품안내인)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또한 일일 도슨트 수익금은 전액 쓰촨성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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