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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미나문방구'가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6일 개봉한 '미나문방구'는 전국 2만 5127명을 동원하며 일일 흥행 5위에 올랐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3196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대한 개츠비'가 차지했다. 이어 '몽타주'가 (8만 2992명) 2위, '아이언맨3'이 3위(8만 1860명), '고령화가족'이 4위(3만 8387명)에 올랐다.
[영화 '미나문방구'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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