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NC 다이노스가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C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마산 홈경기를 '5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 홈경기에 실시하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는 어린이와 가족 팬을 위한 스페셜 데이로, 5월에는 가족의 달을 맞아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한다.
NC는 NH농협경남본부,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무료 초청하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아가방 퓨토 썬스크린 세트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가방의 캐릭터 크라운베어 게임, 다이노스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열린다.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승리기원 시구는 경남을 대표하는 개그맨 양상국이 할 예정이다. 2012년 퓨처스 개막경기 축하 메시지로 다이노스를 응원했던 양상국은 특별한 시구로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5월에도 변함없이, 마산야구장 투어, 그라운드 캐치볼, 배트보이, 장내아나운서, 경기시작선언 등 주니어 다이노스 회원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어린이 팬들이 참여 가능한 베이스 질주 체험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19일 시구자로 나서는 양상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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