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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진운이 배우 고준희가 준비한 생일선물에 감동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는 진운의 생일을 맞아 남편의 절친들과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진운을 위해 고준희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남편이 좋아하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멜빵 춤을 연습하는 등 열성으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귀여운 공주 옷을 입고 멜빵 춤을 추는 고준희의 모습에 진운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댄스가 끝나자 진운은 뜨거운 포옹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고준희가 마지막 생일 선물로 준비한 커플 팔찌까지 확인한 진운은 "고준희가 걸스데이보다 훨씬 나았다. 천사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고준희와 아이돌그룹 2AM 멤버 고준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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