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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청패션의 폐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패션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청자켓을 입고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행이라서인지 모든 학생들이 교복처럼 청자켓을 입고 강의를 듣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복도 아니고" "단체로 옷을 맞춘것 같다" "저기에 청바지까지 입었으면 청청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패션의 폐해'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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